[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대통령 연봉 40만달러(약 4억7000만원)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트럼프는 13일(현지시간) CBS방송 프로그램 ‘60분’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는 또 “할일이 많다. 휴가를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오랜 휴가도 포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공화당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대형 사건이 터져도 휴가를 떠나 골프를 즐긴다고 비난했다.
역대 최고 부유한 대선 출마자인 트럼프는 지난 9월 “대통령이 되면 월급을 1달러도 받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