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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소이현, 애교 가득한 표정 "가족보다 더 가까웠던 식구들"
'여자의 비밀' 소이현, 애교 가득한 표정 "가족보다 더 가까웠던 식구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11.16 1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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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없이 행복하게보낸시간"

[한강타임즈] '여자의 비밀'의 배우 소이현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KBS2 일일 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강지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소이현이 마지막 촬영 인증샷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7개월......1년가까이 가족처럼 가족보다더가까웠던여자의비밀 식구들 좋은선배님 후배님들만나 더없이 행복하게보낸시간"이라고 전했다.

이어 "감사합니다 벌써 보고싶어효 #여자의비밀 #마지막촬영#감사합니다"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소현은 "이런거해도되영???? 주책"이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배우 권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누나지유누나이현누나"이라는 글과 함께 소이현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여자의 비밀'이 종영을 앞두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소이현 권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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