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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신, 방송 전 이미 정상 등극
공부의신, 방송 전 이미 정상 등극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1.03 0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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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선덕여왕'도 제쳐

▲     © 한강타임즈
1월4일 첫 방송 될 KBS 월화극 '공부의 신'(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이 방송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공부의 신'은 지난달 30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드라마 부문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3일 현재 네이버에서는 '지붕뚫고 하이킥'에 이어 2위, 다음에서도 '지붕뚫고 하이킥'과 '보석비빔밥'에 이어 3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붕뚫고 하이킥'이 시트콤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선덕여왕' '수상한 삼형제' '다함께 차차차' '천만번 사랑해' '천사의 유혹' 등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부문 시청률 1~5위권 작품을 모두 제친 결과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공부의 신'이 아직 방송도 되기 전의 드라마라는 점이다. 1월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반영하는 셈. 동시 출격할 타사 경쟁작의 드라마 부문 순위 또한 압도한 순위라는 점에서 '공부의 신'이 몰고 올 파급 효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부의 신'은 지난 11월 제작 소식이 알려진 후 김수로, 배두나, 유승호, 고아성 등 '화려한 드림팀'의 집결로 화제를 모았다. 데뷔 12년차 김수로의 첫 안방극장 도전, 배두나의 3년 만에 복귀, '국민 남동생' 유승호의 반항아 변신,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고아성의 성숙해진 면모, KBS 아나운서 출신 임성민의 촌티 노처녀 변신을 비롯해 천만 관객 신화를 이룬 영화 '괴물' 팀의 재회, 새해 안방극장을 달굴 10대 '공신돌' 의 결성 등이 이슈로 떠올랐다.

특히 '공부의 신'이 삼류 고등학교인 ‘병문고’ 열등생들이 최고 명문대인 국립 천하대 입학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는 점에서 드라마를 통해 공개될 '공부의 전략'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예고편을 봤는데, 흥미진진하다. 등장인물들이 가진 색깔에 더욱 호감이 간다. 1월4일 첫 방송을 앞두고 너무 기대된다. 시청률 40%이상이 나오길 바란다"고 응원을 보내는가하면 "'공부의 신'을 통해 전수받을 공부비법이 너무 궁금하다. 한국에 맞게 재해석했다니, 더욱 기대가 된다"고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또 "제목만 봐도 정말 '공부의 신'이 될 것 만 같다. 사람들이 노는 것 대신 이 드라마를 보려고 방송 전부터 난리다. 잘생긴 배우들, 연기 잘하는 배우들 본방 사수하겠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29일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친 '공부의 신'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새해 연휴도 반납한 채 강추위에 맞서며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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