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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열일하면 회사가 위험해? 제작진이 밝힌 한 끼 영수증
‘맛있는 녀석들’ 열일하면 회사가 위험해? 제작진이 밝힌 한 끼 영수증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11.22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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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4인방, 한우 등심편 식대 70만원 '열일한 결과'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진짜 먹방 ‘맛있는 녀석들’의 제작비가 공개됐다.

21일 코미디TV '맛있는녀석들' 공식 페이스북에는 "맛있게 양껏 먹고선 좋다고 기념 촬영하는 맛녀석들. 열일한 결과니까 뭐랄 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 회사 망하겠다 진짜"라는 글과 함께 영수증 사진이 공개됐다.

이어 제작진 측은 "#맛녀석이_열일하면_회사가_위험해 #영수증_미세한_손떨림 #제작비_대비_식대1위_확실 #시청자가_즐겁다면_망해도_좋아"라는 태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맛있는 녀석들' 페이스북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맛있는 녀석들' 촬영을 마친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한우등심’편을 촬영하면서 먹은 영수증 사진이 담겨있다.

이들이 한 끼에 먹은 음식값은 한우 생갈비 50만원어치와 한우 마늘양념갈비 25만원치를 포함한 총 78만2000원의 금액이 찍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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