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23일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이 체결된 것과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한일 양 정부간에 더 원활하고 신속한 안전보장관련 정보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기시다 외무상은 이날 미야기(宮城) 현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단에게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한일 간 안전보장 분야에서의 협력은 어느 때보다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