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가 속한 밴드 C.N.BLUE가 일본라이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해 12월28일 일본 도쿄에서 치뤄진 이 공연은 인디밴드로써의 2009년 마지막 라이브공연 이었으며,
많은 일본 현지팬들과 공연을 함께했다.
이 공연은 C.N.BLUE는 1집과 최근발매된 2집 수록곡을 전곡 라이브로 불렀으며, 한시간동안 진행되었다.
라이브가 끝난후 앵콜을 부르고, 관객들에게 C.N.BLUE 이름이 새겨진 수건을 던지는 등의 팬 서비스로 보답했다.
일본현지에서는 '미남이시네요'드라마를 통해 얻은 정용화의 많은 인기와 공연을 보려
한국에서부터 일본까지 건너간 팬들을 보며 정용화파워에 놀라워했다.
특히, 정용화의 한 개인팬카페에서는 정용화의 화보가 실린 한국에서 발매된 매거진<하이컷>을 준비해
당일 라이브 공연이 끝난 후 팬들에게 나눠주었고, 매거진<하이컷>을 받아본 일본팬들은 화보속 정용화의 모습에 반가워했다.
C.N.BLUE 는 현재 일본 인디에서 활동중인 밴드로써 다가오는 1월8일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음반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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