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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셰프 공효진, 오감을 자극하다!
파스타 셰프 공효진, 오감을 자극하다!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1.05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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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타임즈
<선덕여왕>의 후속으로 그 명성을 이어갈 MBC 새 월화드라마 <파스타>를 통해 요리사로 변신한 공효진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2007년 대중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던 <고맙습니다> 이후 3년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온 공효진은 ‘사랑을 요리하는 요리사’로 일에서는 일류 세프를 꿈꾸는 당당한 주방보조이자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여성스러운 서유경 역할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드라마 <파스타>는 음식으로 손님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은 서유경(공효진)의 요리와 사랑에 관한 드라마로 공효진을 비롯 이선균, 이하늬, 알렉스 등의 화려한 출연진으로 이미 화제가 되고 있다.

 TV와 영화를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연기로 사랑 받아온 배우 공효진. 그녀는 <화려한 시절> <네 멋대로 해라> <눈사람> <상두야 학교 가자> <건빵선생과 별사탕> <고맙습니다> 등의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드라마를 통해 이미 드라마의 흥행보증수표로 자리잡았으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독특한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대한민국의 사랑스러운 여배우로 자리잡았다.

첫 회가 방영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한 <파스타>에서 공효진은 풋풋하며 장난스러운 최현욱(이선균)과의 첫만남과 드라마의 주무대가 될 레스토랑 라스페라에서의 꿈에 가득 차 요리하는 모습 등을 통해 신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왔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최고의 연기다. 역시 공효진이다’ ‘후회 없는 선택이다. 너무 재밌다.’ ‘공효진은 캐릭터 그 자체 같다. 너무 자연스럽다’ ‘’등의 공효진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낸 공효진의 뛰어난 연기력과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 요리와 사랑이 감각적으로 그려지는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는 1월 5일 저녁 10시 2회가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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