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작별인사
[한강타임즈] '나 혼자 산다'에서 이국주가 아쉬운 작별인사를 전한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준 이국주가 2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앞서 이국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도 새롭게 합류하게 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에 매진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25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183회에서는 이국주의 프로필사진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이국주는 “(4~5년전 찍은) 프로필 사진이 창피해서..”라며 배우 김유정 느낌 따라잡기에 나섰다고 한다.
또 슬리피와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를 알리며 둘이서 살게 된 이국주는 ‘나 혼자 산다’와 아쉬운 작별인사를 남겼다고 한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 NEW커플 슬리피-이국주가 결혼 첫날부터 난관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슬리피의 반려견인 퓨리가 이국주를 향한 견제의 행동을 보이는가 하면, 김용건으로 인해 이국주의 속마음이 폭로되는 등 스펙터클하게 결혼의 시작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좌충우돌 결혼생활이 격한 공감과 설렘을 안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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