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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성동일, 전생의 악연을 끊어낼 수 있을까?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성동일, 전생의 악연을 끊어낼 수 있을까?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11.26 0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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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나영희와 전생부터 이어진 악연 공개!

[한강타임즈] '푸른 바다의 전설'가 매 회차 마다 시청률 경신하며 수목드라마 시청률 대결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부상하고 있다.
 
TNMS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4일(목)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 4회 시청률이 17.9%(이하 전국가구 기준)로 다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동 시간대 방송하는 수목드라마 MBC '역도요정 김복주', KBS2 '오 마이 금비' 4회 시청률과 무려 13.0%p 높은 것이다.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인어(전지현)를 떼어놓으려던 허준재(이민호)가 인어를 외면하지 못하고 결국 집으로 데려오면서 조남두(이희준)와 태오(신원호)와 함께 4명이 기묘한 동거를 시작했다.

특히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돌고 도는 운명의 수레바퀴가 이어지고 있다.특히 심청을 보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은 마대영이 조선의 양씨(성동일 분)처럼 인어를 해하려는 것은 아닌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방송 말미에 조선시대 양반이었던 유란과 그녀의 몸종이었던 진주의 전생이 그려지며, 전생의 인연으로 인해 자신이 ‘갑’이 된 현재까지도 무의식적으로 유란의 말에 복종하게 되는 진주의 안타까우면서도 코믹한 까닭이 밝혀졌다.

과연 진주가 유란을 향한 복수에 성공해 전생의 악연을 끊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며 이후 두 사람의 케미를 더욱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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