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일보 |
뉴욕한인회(회장 하용화)는 4일 뉴욕한인회관에서 ‘2010년 신년 하례식’을 갖고 새해 힘찬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하례식에는 한인회를 비롯 평통, 직능단체, 경제인협회, 상록회, 플러싱경로센터 등 주요 한인단체 대표들과
김경근 뉴욕총영사가 참석했다. 하용화 회장은 신년사에서 "뉴욕한인회는 올해 50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50년을
내다보는 사업기반을 마련키 위해 한인 1.5~2세가 미 주류사회에서 더욱 역량을 높이고, 타민족과의 협력강화 등
다양한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근 총영사는 이명박 대통령의 신년사를 대독했다.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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