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미스터리'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곡을 공개한다.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효연은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 43번째 주인공으로 오는 12월2일 0시 솔로곡 '미스터리(Mystery)'를 발표한다.
이번 신곡 ‘미스터리’는 이국적인 사운드의 라틴 풍 팝 댄스곡으로 리드미컬한 후크와 상대방을 유혹하는 몽환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효연의 허스키한 보컬과 파워풀한 랩이 돋보인다.
앞서 효연은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8월 스테이션을 통해 '미쓰에이' 민, '2AM' 조권과 협업한 '본 투 와일드', 엠넷 댄스 프로그램 '힛 더 스테이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효연은 신곡 발표 당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주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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