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항공이 OK저축은행을 풀세트 접전 끝에 누르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대한항공은 지난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2(25-18 17-25 31-29 21-25 15-1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대한항공은 10승을 가장 먼저 달성하며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반면 OK저축은행(3승11패)은 5연패를 당하며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대한항공 외국인 선수 가스파리니가 훨훨 날았다. 최다 득점인 30점(공격성공률 50%)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도로공사에 3-1(20-25 25-20 25-20 29-27) 역전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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