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태양아래 지평선,유키스 기범,일라이 나란히 주연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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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유키스의 기범과 일라이가 드라마 ‘같은 태양아래 지평선’제작발표회 차 태국 현지를 방문했다. 드라마 '같은 태양 아래 지평선'은 최근 국내(전주)에서 촬영이 이뤄지면서 최근 현지 방송과 신문뿐 아니라 태국현지 언론에서도 큰 화제가 된바있다. 여기에 유키스 멤버 일라이와 기범은 태국의 최고스타 마리오와 파란의 리더 라이언 과함께 당당히 주연의 반열에 오르면서 더욱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제작발표회를 위해 태국을 방문한 유키스 일라이와 기범은 현지 언론의 취재경쟁은 현지배우들 보다 더욱 뜨거웠으며, 현지 공중파 연예프로그램의 방송출연이 쇄도하며, 광고 에이전시의 러브콜이 잇달았다. 살인적인 스케줄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유키스정규 1집 앨범준비를 위한 스케줄로 인해 결국 다 소화하지 못하고 9일 출국 길에 올랐다.

‘같은 하늘 아래 지평선’은 1월16일 태국 국영방송 채널9(나인)에서 24부작으로 방송되며 기범(남재역),일라이(준수역) 출연한다.2PM의 닉쿤이 태국현지에서 엄청난 인기를 형성함으로서 2PM의 태국진출성공에 큰 요인으로 작용한바 있다. 이번 기범 과 일라이 드라마를

출연을 통하여 본격적인 태국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유키스는 성공적인 태국진출을 점쳐 볼수 있게 됐다.

유키스는 지난 연말 발표한 CONTIUKISS 타이틀“만만하니”로 짧은 활동기간에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전 국민적 유행을 불러일으켰던 브라운아이드걸스 의 ‘시건방춤’의 여세를 이어 유키스의 “강남댄스(일명:시건방춤, 강한남자 이미지댄스)” 를 내세우며 댄스실력과 가창력을 모두 갖춘 실력파 남성그룹으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유키스 멤버들은 ‘만만하니’로 너무 큰 사랑을 받아 팬들에게 너무 감사드리며, 보답하기 위 해 1월17일 숙명아트센타 에서 “KISS ME DAY” 로 이색적인 팬 미팅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조만간 정규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