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10주년을 맞이한 서울재즈페스티벌(서재페)가 2017년 5월 27일(토)과 28일(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11번째 개최를 확정 지었다.
주최측은 오는 12월 15일 블라인드 티켓을 오픈하며 내년 5월의 축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라인업을 공개하기 전 판매되는 블라인드 티켓은 서울재즈페스티벌의 다양한 예매권들 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그 동안 서울재즈페스티벌은 팻 메시니, 마크 론슨, 조지 벤슨, 데미안 라이스 등 세계적인 재즈거장 및 실력과 명성을 가진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한 바 있다.
주최사인 프라이빗 커브는 “지난 10년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획과 진행으로 관객과 아티스트 모두가 행복한 페스티벌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 서울재즈페스티벌 2017에도 놀라운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017년 제 11회서울재즈페스티벌은올림픽공원에서 양일간 열리며, 블라인드 티켓은 12월 15일(목) 낮 1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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