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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주민 체감형 복지실현 위한 복지행정 결실
성동구, 주민 체감형 복지실현 위한 복지행정 결실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6.12.09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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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맞춤 복지사업 추진 결과 복지행정 4개 분야 싹쓸이 수상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올 한 해 동안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실현을 위해 추진한 복지행정이 서울시와 보건복지부 등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 및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 조기 안착, 복지동장 연간 1500시간 복지교육 이수, 동별 복지 우수사례 발굴 200건 확산 전파, 마중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민·관협력 사업 발굴, 장애인 편의시설 확산 지원, 실질적 성평등 구현과 보편적 돌봄체계 구축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찾아가는 복지서울 분야 ‘우수구’ ▲서울 여성보육 정책 평가 분야 ‘수상구’로 선정됐다.

또 보건복지부가 복지재정 효율화, 복지전달체계 개편을 통한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 이행 등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고자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 활성화 분야 ‘최우수’ ▲읍면동 복지허브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구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 활성화 분야에서는 성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마중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발하고 적극적인 민·관 협력 활동이 타 지자체의 귀감이 됐다.

아울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분야에서는 동주민센터의 방문간호사와 찾아가는 방문복지팀이 복지통반장과 함께 추진한 상시적이고 적극적인 위기사례 발굴 활동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난 6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진행하는 복지행정상 합동시상식에서 수상했다.

더불어 성동구의 우수한 사례들이 확산 전파돼 이달 2일 서울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서울사회복지사의 밤 행사에서 사회복지사들이 뽑은 복지구청장상에 정원오 구청장이 선정되기도 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촘촘하고 꼼꼼한 사회안전망 구현과 복지체감도 향상 및 구민복지 증진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한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실현과 찾아가는 복지, 현장중심의 복지행정,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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