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사실을 처음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을 당시 한 시간 동안 아무런 말씀이 없어 난감했던 에피소드를 얘기하던 강세미는 남편 소준에게 만약 딸이 속도위반을 했을 경우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을 하게 됐다.
머뭇거리던 소준은 자신의 딸의 속도위반을 생각하며 “딸의 남자친구를 가만 두지 않겠다”는 말을 하는 등 이내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는데..
아들과 딸의 경우는 다르다는 소준은 자신의 딸은 통금시간을 정해 매일 감시하겠다는 말을 하자 강세미는 장인어른이 처음 임신 소식들 들었을 때를 생각하라며 소준을 민망하게 만들기도 했다.
곧 흥분을 가라앉힌 소준은 장인어른이 얼마나 충격이었을지 이해하겠다며 실제 자신의 딸이 속도위반을 하게 된다면 예비 사위가 될 수 있는 사람의 재정문제부터 파악해야 되지 않겠냐는 현실적인 발언을 했다.
강세미 부부의 속도위반 스토리는 2010년 1월 12일 화요일 밤 12시! SBSE!TV(www.sbsetv.com) <결혼은 미친 짓이다>를 통해 공개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