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직접 ‘재결합을 하겠다’라고 말한 적은 없다."
[한강타임즈]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강타가 출연해 H.O.T.의 재결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늘(12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강타는 H.O.T. 재결합에 대해 “사실 우리들이 직접 ‘재결합을 하겠다’라고 말한 적은 없다. 기사가 계속해서 났을 뿐”이라고 말했다.
또 강타는 “H.O.T.가 해체하고 솔로로 활동을 하기 시작하면 인기의 5분의 1은 나의 몫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10분의 1도 안 돼서 후회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젝스키스와 S.E.S.의 성공적인 재결합을 보니, 선배로서 더더욱 신중하게 된다”며 “다섯의 마음이 하나로 뭉쳤을 때, 완벽한 모습으로 컴백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강타는 “오랜 중국 활동으로 중국 사람들보다 더 중식을 잘 먹는다”며 중식과 양식의 맛이 골고루 느껴지는 다소 난이도 있는 희망요리를 부탁했다.
이에 이연복은 서양 요리의 기본인 ‘루’를 만들었는데, 지켜보던 프렌치 셰프 오세득의 조언에 따라 재료의 양을 조절하며 우왕좌왕 하는 등 평소에는 볼 수 없던 중식대가의 귀여운 일면을 보이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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