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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에서 일하는 배우 박재훈 ,남편모습에 아내 눈물 펑펑...]
나이트에서 일하는 배우 박재훈 ,남편모습에 아내 눈물 펑펑...]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1.12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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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타임즈
실제 스타 부부의 결혼생활을 공개하는 SBSE!TV(www.sbsetv.com) <결혼은 미친 짓이다>에서 탤런트 박재훈의 아내 박혜영이 남편이 DJ로 일하는 클럽을 찾았다.

박재훈은 방송생활을 하며 틈틈이 클럽에서 DJ로 활동하고 있는데 돈 문제로 부부싸움이 일어난 후 화가 난 채로 집을 나선 박재훈이 걱정된 아내 박혜영은 클럽에 깜짝 방문을 하게 된 것.

클럽의 무대 위에서 화려한 디제잉과 춤 솜씨를 보여주었지만 그에 반해 손님이 다소 적었던 클럽에서 분위기를 띄우며 고생하는 남편 박재훈의 모습에 박혜영은 이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는데...

박혜영은 “가족 때문에 밤에도 나와 일을 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는 말을 하며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속으로는 남편을 걱정하는 모습을 내비치기도.

박재훈의 일이 끝난 후, 부부싸움의 화해를 위해 클럽 근처 포장마차에서는 부부가 함께 술자리를 갖기도 했는데 폭탄주를 마시며 러브샷을 하는 등 소박한 부부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박혜영은 결혼 전에는 남편 박재훈이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춤 솜씨가 너무 멋져 반해버렸다는 속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고.

2010년 1월 12일 화요일 밤 12시! SBSE!TV(www.sbsetv.com) <결혼은 미친 짓이다>에서 화려한 클럽의 박재훈 부부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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