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럭선균’캐릭터로 기발한 웃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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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 회원들은 ‘이선균이 아니라 이악균’ ‘주방의 신’ ‘대장균’(주방의 대장 이선균) ‘볼귀 왕자’(볼수록 귀엽다) 등으로 부르고 있다.
또 주인공 공효진과 이선균을 합쳐 ‘붕쉐 커플’이라고 지칭한다. 금붕어(공효진의 극중 별명)와 쉐프(이선균의 극중 배역)를 합친 말이다. 같은 의미로 유경(공효진)과 김산(알렉스)은 ‘붕산 커플’이 된다.
회원들은 이선균이 은근한 스킨쉽을 통해 공효진에게 신체 접촉을 가한다며 ‘늑대선균의 유혹’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극중에서 이선균은 공효진을 처음 만나던 날 금붕어를 넘겨주며 손을 잡았고, 공효진의 핸드폰을 찾아주며 허리춤을 만졌으며, 주방에서 얼음폭탄이 터질 때도 잽싸게 공효진을 감싸 안으며 흑심(?)을 드러냈다. 또 12일 방송된 제4회에서는 공중으로 날아오는 캔맥주를 받다가 실수로 넘어지며 공효진과 키스 직전까지 가는 상황을 연출했다.
한편 제5회 예고편에서는 공효진이 너무 좋아 펄펄 뛰다가 얼떨결에 이선균에게 기습키스를 하는 장면이 방송돼 앞으로의 러브라인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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