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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반려견 망고 사랑? 애정 가득 일상 공개
다니엘 헤니, 반려견 망고 사랑? 애정 가득 일상 공개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12.18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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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는 여의도가 고향"

[한강타임즈] 다니엘 헤니가 ‘나 혼자 산다’를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다니엘 헤니는 영국계 아버지, 한국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후 모델 활동을 제안 받아 시작되어, 2002년 패션쇼 모델로 맹활약했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헨리 킴 역에 캐스팅돼 배우로 데뷔했다. 현재 미국에서 활동중인 다니엘 헤니는 CBS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국제범죄수사팀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미국 활동으로 국내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다니엘 헤니가 지난 16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19년차 혼자남의 자취생활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한국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이어 “한국에서 드라마나 영화를 진짜 하고싶어요”라며 한국에 대한 큰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또 다니엘 헤니는 반려견 망고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다니엘 헤니는 “망고는 여의도가 고향이라 한국말만 듣는 고집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망고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는 등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All you need in life is a good rug and a couple bones. -mango"라는 글과 함께 망고가 뼈다귀를 옆에 두고 러그 위에 누워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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