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가 번리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손흥민은 팀이 앞선 상황에서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데는 실패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번리와의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토트넘은 전반 21분 선제골을 헌납했지만 알리와 대니 로즈의 연속골로 역전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승점 33(9승6무2패)점으로 5위를 지켰다.
손흥민은 팀이 2-1로 앞선 후반 28분 델레 알리를 대신해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특히, 후반 31분 역습 과정에서 왼쪽으로 파고든 손흥민은 중앙에 노마크 동료가 있었으나 슈팅을 선택했고 공은 그대로 골대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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