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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힘없는 약자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주인공 도혁(이준기)과 용덕일보 팀이 부패한 현실과 끝까지 싸워 살아있는 정의를 보여주며 끝을 맺었다. 특히 백윤식의 딸 조유리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배우 윤승아는 마지막 방송에서 아버지 백윤식의 용덕 일보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가기 위해 면접을 보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어려서 교도소에 수감되어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아버지를 외면했던 처음과 달리 점차 아버지의 진심을 알고 마음을 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었다. 이제는 아버지가 계시는 용덕일보에 면접을 보며 아버지 백윤식이 하는 신문사를 자랑스러워하는 딸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윤승아는 <히어로> 방영 기간 동안 신선한 외모로 주목을 받으며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신인배우인 그녀는 연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자 선배인 백윤식, 이준기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부녀간의 애틋한 사랑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따뜻한 응원을 받은 그녀는 <히어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한발자국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
‘용자’ 드라마로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남기고 막을 내린 <히어로>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신인 배우 윤승아의 앞으로 연기 활동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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