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올 시즌 단 1패만 기록하고 있는 아산 우리은행이 연승 행진을 재가동 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 경기에서 70-64로 이겼다.
이달 15일 신한은행에 패하며 개막 13연승에서 제동이 걸렸던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다시 2연승하며 15승1패로 1위를 굳건히 했다.
반면, 5연패에 빠진 KDB생명은 11패(5승)째를 기록하며 단독 최하위가 됐다.
우리은행은 박혜진이 17점과 함께 어시스트 6개로 선전했고, 커리는 4쿼터에만 9점을 넣는 등 17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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