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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맨’ 황철순, 폭행혐의·음주운전.. 결국 ‘코미디 빅리그’ 하차
‘징맨’ 황철순, 폭행혐의·음주운전.. 결국 ‘코미디 빅리그’ 하차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6.12.22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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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코너가 끝나면 징을 울리는 '징맨' 황철순이 '코미디 빅리그'에서  하차한다. 

'코미디 빅리그' 측은 22일 "징황철순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차한 뒤 복귀하지 않았다. 다음 쿼터에도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황철순은 지난해 2월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손님과의 시비 끝에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 이에 지난 9월 법원으로부터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황철순 페이스북

또한 황철순은 지난 6일 새벽 음주운전으로 입건돼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19%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월1일부터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코빅’의 징맨은 개그맨 미키광수가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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