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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방영이 끝나자 시청자들은 “항상 흔들림 없는 현수로 계속 지켜져 나갔으면 좋겠어요.”, “교과서 같은 남자 우리현수. 주변에 이런 남자 없나요.”, “현수 정경호의 컨셉 너무 좋습니다. 현수 역은 딱 정경호이어야만 했을 것 같아요” 등의 시청 소감을 게시판에 올리며 정경호를 응원했다.
이처럼 팔색조의 모습으로 만두남, 마초현수, 능글현수 등의 모습을 통해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정경호의 열연이 빛나는 <그대 웃어요>는 정인과 현수의 사랑의 행방, 그리고 가족 들의 이야기가 유쾌하게 펼쳐지며 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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