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정경호 능글 현수로 큰 웃음
정경호 능글 현수로 큰 웃음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1.18 0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 한강타임즈
<그대 웃어요>에서 현수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경호가 지난 주말 방송 분에서는 능글맞은 사랑스러운 연기, 코믹한 연기로 귀여운 현수의 모습을 선사했다


정인(이민정)의 가족이 일하는 떡볶이 가게를 뻔뻔스럽게 드나들며 정인과의 사이를 인정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수(정경호)는 결국 정길(강석우)에게 사윗감으로 인정받게 된다.

 정경호는 이 과정에서  강석우와의 연기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현수의 모습에서 정인에 대한 진심을 느끼며 사위로 받아들이기로 한 정길과 합심하여 결혼을 밀어붙이는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마초현수로서의 강해진 모습으로 사랑을 지키려던 모습에서 180도 변해 귀여운 능글맞음으로 정인과의 사랑을 지켜나가려는 귀여운 현수의 모습과 그런 현수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뻔뻔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정길의 코믹한 호흡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이렇게 지고지순한 사랑에 귀여움이 돋보이는 애교로 사랑 받고 있는 정경호는 <그대 웃어요>를 통해 최고의 사윗감으로 등극하고 있다.

방영이 끝나자 시청자들은 “항상 흔들림 없는 현수로 계속 지켜져 나갔으면 좋겠어요.”, “교과서 같은 남자 우리현수. 주변에 이런 남자 없나요.”, “현수 정경호의 컨셉 너무 좋습니다. 현수 역은 딱 정경호이어야만 했을 것 같아요” 등의 시청 소감을 게시판에 올리며 정경호를 응원했다.

이처럼 팔색조의 모습으로 만두남, 마초현수, 능글현수 등의 모습을 통해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정경호의 열연이 빛나는 <그대 웃어요>는 정인과 현수의 사랑의 행방, 그리고 가족 들의 이야기가 유쾌하게 펼쳐지며 토, 일 10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