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 해줘서 고마운 배우
[한강타임즈] 박보검 공유 등이 2016년 일명 열일, 열심히 일 해줘서 고마운 배우로 뽑혔다.
23일 엔터테인먼트 순위차트 물망은 자사 웹사이트 방문자를 대상으로 ‘2016 열일 해줘서 고마운 배우’ 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박보검, 강동원, 류준열, 공유, 조진웅 등 2016년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선보인 배우들이 이름을 올렸다.
1위는 박보검으로 전체 응답자의 18.6%(7,763표)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박보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이후 지상파 첫 주연작인 ‘구르미 그린 달빛’까지 연타석 홈런을 날리는 데 성공했다.
2위는 올해 무려 세 편의 영화를 통해 팬들과 만난 강동원(16.1%)이 차지했다. 3위는 드라마와 영화를 접수하고있는 류준열이 차지했다. 류준열은 14.9%의 득표를 얻다.
4위는 올해 유일한 천만 영화인 ‘부산행’에 이어 ‘밀정’, 드라마 ‘도깨비’까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엄청난 인기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공유(10.0%)가 차지했다. 조진웅(7.3%)이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는 2016년 활발한 활동을 보인 14명의 남녀배우들이 후보에 올랐으며, 총 투표수는 41,655표였다. 자세한 내용은 엔터테인먼트 차트 물망(MOOLMA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