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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신변 이상설 해명 '세월호 다큐 세월X 23% 업로드'
자로, 신변 이상설 해명 '세월호 다큐 세월X 23% 업로드'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12.25 2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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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다큐

[한강타임즈] 네티즌수사대 자로가 세월호 침몰 원인을 다양한 각도로 다룬 필리버스터 다큐 ‘세월X(SEWOLX)’ 공개를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자로는 앞서 지난 19일 "감히 그날의 진실을 말하려 합니다"라며 "저는 오랜 시간 동안 비밀리에 세월호의 진짜 침몰 원인을 파헤쳐 왔습니다. 수많은 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방대한 자료를 검토한 끝에 마침내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자로는 20일 "어제부터 무수히 듣고 있는 말들 '절대 자살 안 한다고 남겨두세요' '라면 먹지 마세요' 우리 사는 세상 참 무섭다"라는 글과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자로는 25일 "오늘 다큐 SEWOLX는 오후 4시 16분에 올릴 예정입니다. 그런데 파일 용량이 워낙 커서 업로드하는 데 시간이 지체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다시 자로는 오후 9시 자신의 SNS를 통해 "저의 신변에 대해 이상한 소문이 퍼지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이렇게 급히 알려드립니다. 지금 계속 영상을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용량이 워낙 커서 정말 오래 걸리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동영상을 게재하고 있는 화면이 담겨 있다. 이에 따르면 동영상은 23% 업로드 된 상태다.

자로는 "예정보다 많이 늦어질 것 같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기다려주십사 부탁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자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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