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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크리스마스’ 영국 팝스타 조지 마이클, 성탄절에 잠들다
‘라스트 크리스마스’ 영국 팝스타 조지 마이클, 성탄절에 잠들다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6.12.26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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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라스트 크리스마스’를 불러 유명한 영국 가수 조지 마이클이 크리스마스에 사망했다.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조지 마이클은 12월 25일 (현지시각) 5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마이클의 대변인은 "그가 집에서 편안하게 세상을 떠났다"며 “크리스마스에 우리의 사랑하는 아들이자 형제, 친구인 조지가 떠났다는 것을 알리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조지 마이클은 1980년대 앤드류 리지리와 결성한 듀오 왬!(Wham!)으로 활동해왔으며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 ‘클럽 트로피카나’등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30년이 넘는 지금도 크리스마스 시즌 단골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뉴시스

한편 조지 마이클은 지난 2011년 폐렴 증세로 투병생활을 이어왔던 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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