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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성,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다
최민성,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다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1.20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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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파스타>의 꽃미남 서빙남 ‘네모’ 역으로 차세대 연하남 등극

▲     © 한강타임즈
지난 4일(월), 첫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파스타>에서 매력적인 연하남 ‘네모’ 역의 신인배우 최민성이 누나들의 로망으로 떠오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네모는 어려움 속에서도 당당하게 요리해나가는 여주인공 공효진(유경 역)과 오랜 시간 돈독한 우정을 쌓아오며 유경이 힘들고 어려운 일에 처할 때마다 그녀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레스토랑 동료이자 잘생긴 매력 남으로 등장하고 있다.

 특히, 극 중 유경을 향해 ‘누나’라고 부르며 그녀의 뒤를 듬직하게 지켜주는 ‘네모’의 모습에 많은 여성 팬들은 최민성의 누나들(?)임을 자청하며 귀엽고 애교 넘치는 표정을 총 망라한 사진 및 영상 자료를 대 방출 하고 있다.

 또한, 매 회 방송이 나간 직후 ‘파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개인 블로그 등에서는 ‘첫 회부터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네모밖에 보이지 않는다.’ , ‘웃는 게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 ‘나에게도 누나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다.’ 등의 감상 평으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고 있는 것.

 최민성은 지난 해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후 뮤지컬 ‘온에어’ 시즌3와 영화 ‘여고괴담’을 거쳐 MBC ‘맨땅에 헤딩’까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데뷔한지 1년여 만에 누나들을 비롯한 많은 여성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최민성의 헬스트레이닝을 담당했던 MF 피트니스 오창석 트레이너는 “귀여운 외모와 더불어 184cm의 훤칠한 키에 운동으로 단련된 근육질의 몸매까지 두루 겸비하고 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국민 연하 남이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다.”고 전했다.

 이에 최민성은 “최대한 자연스럽고 꾸밈없는 모습을 선보이려고 노력 중이며, 누나 팬 여러분들이 그런 네모의 모습을 많이 사랑해 주시는 것 같아 너무나 행복하게 촬영 중이다.” 고 소감을 전하며 “함께 출연하고 계시는 선배님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더 열심히 하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2010년, 귀여운 미소로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차세대 연하남의 대표주자로 거듭나고 있는 최민성. MBC 드라마 <파스타>를 통해 더욱 성숙되고 있는 그의 연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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