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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의 소속사 IS엔터미디어그룹측은 1월 20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2010년 2월 4일 민경훈의 첫 미니앨범이 발매 되며, 발매와 동시에 본격적인 컴백 무대를 시작 한다” 며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번 미니앨범은 지난 2008년 12월 발매된 싱글 ‘하루’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으로, 민경훈은 이번 앨범을 통해 2년 만에 공식 석상에 나설 예정이어서 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민경훈의 미니 앨범은 2009년 안에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민경훈이 직접 곡을 수집하고 앨범을 제작하는 전 과정에 참여하면서 신중을 기하게 되어 미뤄진 것” 이라며 “컴백 시기가 미뤄지면서 민경훈 본인도 고민과 방황을 많이 해 왔다. 하지만 소속사 이전 이후 처음 발매되는 앨범이니 만큼 많은 힘을 실어줄 예정” 이라고 전했다.
또 “이번 앨범을 위해 100곡 이상의 음악을 수집하였으며 기존의 음악 스타일과 음색에 큰 변화를 주었다. 또한 우리나라 최고의 작곡가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사해 드릴 것” 이라 밝혔다.
민경훈은 2003년, 버즈 메인 보컬로 데뷔 하여 ‘남자를 몰라’ , ‘겁쟁이’ , ‘가시’ 등의 수 많은 곡들을 그 만이 가진 독보적인 음색으로 연이어 히트 시키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다.
2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던 민경훈의 컴백에 그를 기다려 왔던 수 많은 팬들은 팬 카페와 각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발 빠르게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서 ‘민경훈 컴백’ 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새로운 음악 스타일과 음색으로 변신한 민경훈이 어떠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경훈의 첫 미니앨범은 오는 2월 4일 전국 오프라인 음반 매장과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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