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기금 전달식
[한강타임즈] 배우 박보검이 소아암 불우 환아들을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보검이 모델로 활동중인 피자 브랜드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세트 메뉴를 구매할 때마다 적립되는 희망나눔기금 1억 원을 서울삼성병원에 전달했어요. 늘 감사합니다. 2017년에도 함께 해요. #희망나눔기금 #박보검 #parkbogum"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도미노피자는 삼성서울병원에서 ‘희망나눔기금’ 전달식을 갖고 소아암 불우 환아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1억원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보검은 행사 이후에는 ‘희망나눔기금’ 수혜 아동의 병실을 직접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와 준비한 피자를 나누며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다가오는 새해에도 고객의 참여를 통해 함께 할수록 커지는 나눔의 가치가 전국 방방곡곡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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