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선덕여왕>에 출연할 뻔 하기도
이승효의 아버지는 KBS1TV ‘TV쇼 진품명품’에 도자기 전문 감정위원으로 출연 중인 이상문 교수다.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할 계획이 없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이상효는 “오히려 아버지가 선덕여왕에 출연할 뻔한 적이 있다”며 “<선덕여왕> 마지막회에 할아버지 분장을 하고 나온 부분이 있는데 진지하게 아버지께 대신 출연해주실 것을 부탁드린 적이 있다. 아버지가 출연하셨으면 대박나지 않았을까 싶다”며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 내내 썬글래스를 착용한 이승효는 팬들이 썬글래스를 벗어줄 것을 요구하며 ‘쌍꺼풀 수술 한 것 아니냐’는 질문을 올리자 "원래 쌍꺼풀이 있다. 속 쌍꺼풀이라 눈에 힘을 주면 잘 안 보인다"라며 "수술 할 생각 전혀 없다"고 밝혀 웃음을 샀다.
이날 KBS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 앞에는 드라마 외에는 방송 출연을 거의 하지 않았던 이승효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몰려들어 환호했으며 네티즌들도 한 시간 내내 열띤 반응을 올리며 이승효의 매력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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