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제니퍼 로페즈(47)와 드레이크(30)가 동시에 커플 사진을 올리며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미국 피플 등 외신은 29일(한국시간) "제니퍼 로페즈와 드레이크가 각자의 SNS에 포옹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 사진을 각각 자신의 SNS에 동시에 올렸다. 사진 속에서 드레이크는 제니퍼 로페즈를 품에 안고 있으며, 제니퍼 로페즈는 눈을 감은 채 그에게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17살 차이인 두 사람은 함께 음악작업을 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2개월 전 18살 연하 캐스퍼 스마트와 헤어졌다. 5년 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해온 두 사람은 결국 캐스퍼 스마트의 바람으로 결국 이별했다. 드레이크 역시 지난 리한나와 여러차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지난 10월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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