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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 "끝까지 사랑스러운 커플로.."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 "끝까지 사랑스러운 커플로.."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1.01 1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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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AF SBS 연기대상’

[한강타임즈] 전지현이 이민호와 함께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지만 시상식에 불참했다.

지난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6 SAF SBS 연기대상’에서는 베스트커플상을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전지현이 수상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전지현에 대해 이휘재는 “전지현 씨는 지금 쪽대본으로 촬영 중이라서 참여를 못했다”고 불참 사유를 밝혔다.

이민호는 “누나(전지현)가 오늘도 물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며 “‘푸른 바다의 전설’이 현재 방송 중인데 끝까지 사랑스러운 커플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민호는 '푸른바다의 전설'로 10대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민호는 "SBS 작품을 많이 했는데 정말 감사하다. 할 때마다 10대스타상을 받아서 특별하다"며 "최고의 제작진 분들과 최고의 파트너인 전지현 선배님과 함께 한 작품이라 일말의 의심 없이 했다"고 말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성동일은 판타지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성동일은 "트로피가 또 바뀌었다. 제가 91년 SBS공채다. 같이 91년도 시작한 기수들 동료에게 감사하다.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또 받았다. 집에 TV없는데 준희가 본적이 없는데 TV가 있는데서 아빠 본다고 해서 성준, 성빈, 성율 사랑한다. 술자리 차려놓은 지인들 사랑한다"고 말했다.

사진=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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