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현충원에서 참배하고 떡국을 나눴다"
[한강타임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새해 첫날인 1일 동작구 국립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방명록에 "정유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희망과 도전을 통해 대한민국이 재도약하고, 우리 국민 모두가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참배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이준식 사회부총리 등 각 부처 장·차관,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 등이 참석했다.
또 황교안 권한대행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새벽을 깨우는 닭의 힘찬 울음소리처럼 대한민국이 새롭게 일어서는 '희망과 도전의 새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페이스북을 통해 자필 메시지를 전하며 "저는 아침 일찍 장차관 등과 함께 서울 현충원에서 참배하고 떡국을 나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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