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기초반·스마트폰 활용 등 다양한 강좌 마련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와 함께 ‘구민정보화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청룡동 구민회관, 성현동주민센터, 미성동자치회관,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컴퓨터 기초반, 인터넷 활용 등을 비롯해 엑셀, 파워포인트, 한글 프로그램, 스마트폰 관련 강좌를 운영 중이다.
구는 2014년 12월부터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와 손잡고 주말반 강좌를 운영 중으로, 정보화교육 홍보와 수강생 선발은 구가 맡고, 그 외 교육장과 시설물, 강사진은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제공하고 있다.
참여 가능한 주민은 관내 만 55세 이상으로 매달 28일 구청 누리집또는 전화(초급과정만)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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