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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추신수의 건강, 텍사스에 큰 도움 될 것”
MLB “추신수의 건강, 텍사스에 큰 도움 될 것”
  • 강우혁 기자
  • 승인 2017.01.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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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추신수의 건강이 텍사스 레인저스 타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일(한국시간) '2017시즌 텍사스의 지켜봐야할 점' 5가지를 꼽으면서 두 번째로 '추신수의 건강'을 언급했다.

추신수의 활약이 올해 텍사스가 최상의 성적을 내는데 꼭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MLB.com에 따르면 추신수의 최근 162경기 기록은 타율 0.275 23홈런 82타점 107득점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은 각각 0.382, 0.475였다. 162경기는 1년간 메이저리그에서 한 팀이 치르는 정규리그 경기 수다.

MLB.com은 "이러한 수치는 추신수가 부상없이 건강을 유지할 때 가능하고, 텍사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추신수는 지난 시즌 4차례나 부상자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

2013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추신수는 7년간 총 1억3000만 달러를 받고 텍사스 유니폼을 입었다.

텍사스에서 뛴 첫 해인 2014년 추신수는 타율 0.242 13홈런 40타점 58득점으로 기대에 못미친 성적을 냈지만, 2015년에는 149경기에 나서 타율 0.276 22홈런 82타점 94득점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그러나 지난해 4차례나 부상자명단에 오르면서 48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다. 성적도 타율 0.242 7홈런 17타점 43득점에 불과했다.

한편 MLB.com은 추신수의 건강 외에 조이 갈로와 주릭슨 프로파의 활약, 애드리안 벨트레의 3000안타 도전, 선발 로테이션, 2020년 개장할 신축 구장의 디자인 등을 올해 텍사스에서 지켜봐야 할 것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