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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공유-이동욱 등, 애정과 감사가 가득한 새해 인사
'도깨비' 공유-이동욱 등, 애정과 감사가 가득한 새해 인사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1.03 2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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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강타임즈] '도깨비'가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가 2017년 첫 발표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순위에서 ‘도깨비’가 1위 차지했다. 특히 화제성 점유율 41.9%로 5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TV화제성이 발표된 2015년 2월 이후로 드라마 부문 1위는 ‘응답하라1988(769,745점)’이며 2위는 ‘태양의 후예(649,953점)’다.

앞으로 ‘도깨비’의 기록은 방송 10회만의 기록으로 남은 6회 방송을 통해 2위 ‘태양의후예’가 기록한 649,953점을 넘어설지 뒤추가 주목되고 있다.

높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육성재가 2017년 정유년을 맞이해 애정과 감사가 가득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유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우리 제발 사랑하게 해주세요~”라는 도깨비 김신의 사랑을 애원하는 귀여운 문구를 덧붙였다.

이동욱은 “새해! 복! 많이!”라는 짧은 인사와 더불어 대본 옆으로 빼꼼히 얼굴을 내민 귀여운 포즈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시켰다.

김고은은 청순발랄한 미소를 머금은 채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말 중간 중간 센스 있게 하트 모양을 배치, 깜찍함을 더했다. 

유인나는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도깨비’ 끝까지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육성재는 ‘도깨비 5인방’의 막내답게 앙증맞은 제스처를 취했다. 한 손으로 머리에 뿔을 만들고는 “시청자 여러분! 새해에도 도깨비와 함께! 행복하세요”라며 애교가 넘쳐나는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화제성 조사는 (대표 원순우)이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4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하여 2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사진제공 = 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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