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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 찾아온 것 같아” 최원영-심이영, 3년 만에 둘째 소식
“행운이 찾아온 것 같아” 최원영-심이영, 3년 만에 둘째 소식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7.01.04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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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드라마 종영 후 태교전념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배우 심이영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4일 심이영 소속사 크다컴퍼니 측은 4일 “심이영이 현재 임신 3개월째다. 드라마가 끝난 후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이영은 최원영과 2013년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4년 결혼한 두 사람은 그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3년 만에 둘째 아이 소식을 전했다.

심이영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소속사 측은 “몸조심해야 하는 시점이지만 쵤영에는 무리가 없다. 분량도 제작진들의 배려로 건강상 큰 무리가 없다.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주신 사랑에 행운이 찾아 온 것 같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바다의 전설’은 오는 19일, '불야성‘은 24일, ‘솔로몬의 위증’은 28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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