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가수 아델(29)과 남자친구 사이먼 코넥키(43)의 반지에 결혼설이 제기됐다.
3일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에 따르면 아델과 사이먼 코넥키는 동일한 모양의 반지를 나눠꼈다. 코넥키는 지난 2일 로스앤젤리스를 떠날 때 찍힌 사진에서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가 있었다. 아델 역시 사이먼 코넥키가 착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반지를 주말 내내 끼고 있었다.
손가락에 낀 반지 때문에 두 사람이 비밀 결혼을 올렸다는 루머가 퍼졌지만 아델의 대변인은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아델과 사이먼 코넥키는 지난 5년 동안 교제했으며 지난해 10월 약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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