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루로 되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한다. 그리고 플라워 프린트의 가운이나 흰색 셔츠 등은 침대 위의 편안한 모습을 극대화 시킨다.
사랑스럽고 트렌디한 의상과 자연스런 표정과 세트가 조화를 이룬 이번 화보에서 조윤희는 침대 위의 모습이기는 하지만 도발적이라기 보다는 자연스럽고 발랄한 느낌을 준다. 또한 가장 편안한 포즈를 취해달라는 사진작가의 요청에 따라, 촬영 내내 자연스러우면서도 독특하고 세련된 포즈를 선보여 현장의
스태프들을 감탄시켰다는 후문이다.
항상 새롭지만 늘 사랑스러움을 잃지 않는 조윤희의 이번 화보는 인스타일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