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트와이스가 악성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할 방침을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 및 각 멤버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가용한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어 "악성 게시글의 수위와 양이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권을 보호함은 물론, 심리적인 건강과 정상적인 활동을 위해서도 상기와 같이 강경히 대응할 방침임을 알려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등을 통해 생산 및 유포,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트와이스 및 각 멤버들에 대한 악성루머, 허위 사실 및 인신 공격성 발언, 성희롱 수위에 해당하는 모든 게시글 및 관련 댓글, 게시글의 유포를 통한 확대 재생산등에 대해 법적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관련 법무 법인과 과거 게시글등을 토대로 법적 조치 대상 및 조치 수위에 대한 세부 확인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한편, 트와이스가 지난해 10월24일 발표한 세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 타이틀 곡 'TT' 뮤직비디오는 약 71일 만인 1월3일 0시 20분께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이는 K-POP 아이돌 최단 기간 1억뷰 돌파 기록으로 자신들이 'CHEER UP'으로 세웠던 기존 최단 기간 돌파 기록인 207일을 무려 1/3 가량으로 단축한 경이로운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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