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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2월 첫 단독콘서트 개최 ‘본격 컴백 시동’
정준영, 2월 첫 단독콘서트 개최 ‘본격 컴백 시동’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7.01.09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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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가수 정준영이 본격적인 연예계 복귀에 나선다.

9일 정준영 소속사 측은 정준영이 다음달 25일(토)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지난해 9월 전 여자친구와 성추문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5개월 만에 컴백 시동을 건 정준영은 오는 2월 첫 정규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단독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 솔로 앨범 ‘공감’과 자신이 속한 밴드 드럭 레스토랑 활동을 라이브 무대로 팬들과 소통해왔다. 특히, 이번 공연은 그간 밴드로 활동했던 무대와 달리 정준영의 솔로 1집 발매를 기념하는 생애 첫 단독콘서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드럭 레스토랑 멤버들도 이번 공연에 함께 참여해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정준영은 2월 25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의 서울 단독 콘서트에 이어 3월 대구와 대전에서도 콘서트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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