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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갤러리관악 ‘복(福)을 그리는 민화’ 전시
관악구, 갤러리관악 ‘복(福)을 그리는 민화’ 전시
  • 조영남 기자
  • 승인 2017.01.10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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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갤러리관악에서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이명희 초대전 ‘복(福)을 그리는 민화’가 전시, 된다고 10일 밝혔다.

민화는 조선후기 서민층에서 유행한 그림으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아 서민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다. 사람들이 꿈꾸는 이상과 이루고 싶은 소원들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담았으며 화려한 색채로 질박한 필선과 구성적인 공간에 익살스럽고 해학적인 감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2011년에 개관한 갤러리관악은 회화, 공예,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예술인들의 작품들을 전시해왔다. 2016년에만 17회에 걸친 초대전 및 기획전시를 통해 8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았으며 지역예술인과 주민의 문화예술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 했다. 관람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8시까지며 토·일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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