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공무원 17명 대상 실무 전반 교육 실시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신입 9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적응을 돕고자 ‘특급 가이드’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오는 12일 전산교육장에서 신임 9급 공무원 17명을 대상으로 현업에 필요한 실무 전반에 대한 교육 및 팀장과 주무관들의 강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통합관제센터, 인터넷방송국, 용산구의회 등 시설탐방도 이뤄진다.
성장현 구청장은 “신규직원들이 조직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정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바로하고 구민을 위해 애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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