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프로배구] 한국전력, 최하위 OK저축은행 꺾고 연패 탈출
[프로배구] 한국전력, 최하위 OK저축은행 꺾고 연패 탈출
  • 강우혁 기자
  • 승인 2017.01.11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전력이 최하위 OK저축은행을 잡고 연패 사슬을 끊었다.

한국전력은 지난 1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2(25-21 25-17 23-25 27-29 15-13)로 승리했다.

한국전력은 승점 39(15승7패)로 대한항공(14승7패·승점 40)에 1점 뒤진 3위를 유지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1위 현대캐피탈(14승7패·승점 41)과는 2점차다.

바로티가 양팀 최다인 35점을 올렸고 전광인, 서재덕이 각각 13점과 10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 뉴시스>

OK저축은행은 시즌 18패째(4승)로 승점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한편,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한국도로공사를 3-1(25-18 25-23 20-25 25-12)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현대건설은 승점 32(11승7패)를 기록, KGC인삼공사(승점 30·10승9패)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3연패에 빠지면서 승점 13(4승14패)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