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축하해줘떠....뿌 눈물나니"
[한강타임즈] 조재현 딸 조혜정의 귀여운 매력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조혜정은 귀엽고 깜찍한 매력으로 역도부를 주름잡는 역도선수 정난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장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첫 번째 사진은 생일 축하에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다. 조혜정은 "대기 해야되서 머리도 풀고 메이컵도 다 지우고 나무늘보 감독님이랑 모니터 보고 공부하고 놀고 있는데 12시되니까 다 같이 축하해줘떠....뿌 눈물나니"라고 전했다.
또 "나는 정말 너무 슬픈데 왜 다들 웃어요...#역도요정김복주#b팀마지막촬영#안녕하기시러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혜정은 눈물을 흘리며 휴지로 닦고 있는 모습이다. 영상에서 조혜정은 눈물을 흘리는 이유에 대해 "이제 못 보니까요. 매일매일 보다가 못 보니까요"라고 전했다.
11일 '역도요정 김복주' 종영을 앞두고 조혜정은 촬영지와 작별을 고하는 등 나름의 ‘이별 의식’을 치르고 있다고 한다.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16회(최종회)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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