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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지만, 마이너 이관 거부..FA 선언
[MLB] 최지만, 마이너 이관 거부..FA 선언
  • 강우혁 기자
  • 승인 2017.01.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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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지만이 결국 LA 에인절스를 떠나고 새로운 팀을 찾아 나선다.

에인절스 구단은 12일(한국시간) 구단 트위터를 통해 방출대기(Designated for assignment) 조치됐던 최지만이 마이너리그행을 받아들이는 대신 FA를 선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최지만은 지난해 12월 40인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구단으로 방출대기 조치됐다.

웨이버 기간 중 영입을 원하는 구단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최지만은 구단 산하 트리플A 팀인 솔트레이크 비스로 계약이 이관됐다.

<사진 = 뉴시스>

에인절스 소속 마이너리그 선수 신분이 돼 에인절스에서 다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최지만은 FA 자격으로 새로운 팀을 찾는 길을 택한 것이다.

2015시즌을 마친 후 마이너리그 FA 자격으로 볼티모어 유니폼을 입은 최지만은 2015년 12월 룰5 드래프트를 통해 에인절스 지명을 받았다.

지난해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며 우여곡절 끝에 빅리그 무대를 밟은 최지만은 대타와 대수비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 세 차례 빅리그 로스터에 머물면서 최지만은 54경기에서 타율 0.170(112타수 19안타) 5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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