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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LUE는 2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에서 ‘외톨이야’로 K-차트 1위를 차지했다.
신인가수가 데뷔 곡으로 2주 만에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투애니원이 지난 7월 8일 첫번째 미니앨범 ‘I don't care’를 발표하고 9일만인 17일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투애니원은 이미 5월 ‘파이어’로 활동을 시작한 후 발표한 음반이다. 그러나 CNBLUE는 첫 음반 첫 타이틀곡으로 2주만에 1위를 차지해 의미가 더욱 깊다.
CNBLUE는 지난 14일 데뷔음반 ‘블루토리’를 발표하고 ‘외톨이야’로 활동하면서 각종 음악차트에서 ‘올킬’을 기록한데 이어 음악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2010년 ‘대형 신인’으로 인정받게 됐다.
CNBLUE는 ‘블루돌풍’이라는 이름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CF업계에서도 잇단 러브콜을 받으며 CF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데뷔 전부터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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