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서현은 오는 16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SMTOWN THEATRE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돈트 세이 노(Don’t Say No)'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솔로로서의 첫 발걸음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솔로앨범 타이틀 곡 '돈트 세이 노' 무대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펼쳐지며 타이틀 곡 외 수록곡 무대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쇼케이스는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생중계돼 글로벌 팬들도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은 서현이 솔로 가수로서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인 만큼, 쇼케이스에 팬들을 무료로 특별 초대한다. 13일 오후 6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를 통해 쇼케이스의 티켓 예매가 가능해 치열한 예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서현의 첫 미니앨범은 17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되며, 18일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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